남자팬티 "헐렁해야 생식 능력에 좋다" 美하버드대 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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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조회 435회 댓글 0건

작성일 21-05-03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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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사추세츠종합병원 불임 클리닉 환자 17년간 조사 

헐렁한  트렁크 팬티가 꽉 끼는 팬티보다 남성의 정자 생산 등 생식능력에 좋다는 연구 논문이 나왔다.
미국 하버드대 보건대학원은 2007∼2017년 남성 환자 656명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평소 트렁크 팬티를 입은 

남성들의 '정자 농도'(sperm concentration)가 꽉 달라붙는 팬티를 입은 남성보다 25% 높게 나온 사실을 밝혀냈다

특히 정자의 생산 능력 개선은 남성의 고환을 시원하게 유지하는 것이 핵심이라고 설명했다. 

고환 주변의 온도가 섭씨 34도를 넘으면 정자 생산이 민감한 영향을 받는다는 것이다.
 

 이번 연구에서  트렁크팬티를 입은 남성은 또 그렇지 않은 남성에 비해 

전체 정자 개수도 17%가 많을 뿐 아니라, 헤엄치는 건강한 정자도 33%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美하버드대 교수는 팬티를 바꿔입는 것만으로도 생식능력이 떨어지는 남성들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조언했다.


하버드대 교수는 "정자의 전체 개수가 바뀌는 데 3개월의 시간이 걸리는 점을 고려해  

임신을 하려면 미리  헐렁한 팬티를 입는것이 좋다" 면서

"불임은 여성만의 문제가 아니고, 임신은 둘이 함께하는 팀스포츠"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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